2012/02/19 02:07


새벽부터 비가 꽤 내린다. 도심은 정체. 예정보다 3시간 더 걸려 19시간을 버스에 있었다. 
성신이는 지겨워 죽을라 하고, 다시 안타고 싶단다 ㅋ



당일 저녁에 아우랑가바드로 가는 기차를 알아보니 당연히 표는 없고 Tatkal은 가능하단다.
Tatkal은 급행. 전구간요금에 일종의 급행비를 좀 더 얹어서 값을 매기는 표로 알고 있다(아닌가--a).
암튼 탓칼로 표를 끊고 저녁까지 뭄바이를 돌아다니기로 했다. 
뭄바이는 물가 비싸고 특히 숙소가 최악으로 악명 높은지라 숙박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이득.





타지마할 호텔. 뭄바이의 관문이라는. 이 해 11월에 폭탁테러가 나서 160여명의 사상자가 났던 곳.



인디아게이트는 보수중.






인도 경제수도답게 현대적이고 차 많고 그렇다. 여행객에게 매력은 좀 떨어지는 동네.



사탕수수. 맛은 좀 단맛이 나는데 좀 들큰하다고 해야하나. 별 맛 없다.



뭄바이 CST역. 식민지시대부터 사용하던 건물로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.





크로포드 마켓이었나. CST역에서 가까운 재래시장. 별 건 없지만 볼 만하다.



CST역 안의 직원 식당. 싸고 딴 역에 비해서 맛이 나쁘지 않았던 듯.


뭄바이는 어차피 찍고 가는 것이 목표인 동네라 대충 밥 먹고 대충 커피한잔 때리고 쭉 버텼다. 원래 목적이 엘로라/아잔타, 함피, 남쪽 바다니.
이제 엘로라/아잔타다 ㅋㅋ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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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coolsp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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